2013년엔 거의 매주 ktx 왕복을 하다보니 VIP등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발권하기전에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20분전까지 결제하면 되는거였는데, 지난달에(정확히 몇일부터인지는 기억안남), 이 서비스가 제대로 안되고, 제가 미리 예약해둔 표들은 다른 티켓을 예약을 하면 사라지거나, 바로 결제안하면 취소되거나, 20분전도 아닌데 취소되거나 난리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바일로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파업을 하면서부터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예약시스템이라는게 이미 한번 구축해둔 체제고, 시스템화 되어있는데, 인력이 빠진다고 운영을 안한다는건 말이 되지 않지 않나... 코레일에서 철도 파업때문에 억지로 예약서비스를 어렵게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불편을 겪었던 분 아님, 이에 대한 설명을 해줄수 있는 분 답변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