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위치한 해맞이다리입니다.
어젯 밤에 해맞이를 멀리 갈 필요없이 저 다리위에서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새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
떠오르는 해와 강물에 비친 해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해맞이를 마치고 집에 와서 달걀후라이와 함께 아침을 먹으려고 달걀을 깼더니 두개의 해와 같이 두개가 연속
쌍란이네요.
두개의 해와 같이 그리고 두개의 쌍란과 같이 2014년도는 바라는 것 모두 다 이루시고 안녕들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