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의 호남행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의원 비토를 목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민심이 무서워서 가지 말라는게 아니라
상대측에서 인원 동원해서 '친노패권'이니 뭐니 시위하고
조중동 등 편향 방송/언론이 그걸로 언론 조작을 해대니까 반대하는 것이죠.
이미 여러 차례 겪었던 일입니다.
문재인 의원이 어렵게 호남행을 결정했다면 야권 지지자들은
상대편의 개수작과 조중동의 프레임을 꺽어 버리겠다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저쪽에서 100명을 동원했다면 우리는 1000명이 모이면 됩니다.
저쪽에서 하루종일 '친노패권'으로 떠들면 우리는 하루 종일 조중동 프레임을 얘기하면 됩니다.
4월 8일 문재인 전 대표 광주방문 일정
오후 2시 30분 : ‘광주시민들께 드리는 글’ 발표(충장로 우체국 앞) -
오후 3시 30분 : 광주청년과의 만남(전남대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