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의 방송 활동 중 데뷔작을 제외하고는 모든 드라마를 스브스에서 소처럼 일한 조인성씨.
오늘 시상식에서 보여준 행동에 많은 여자들이 재입덕 할거예요.
김수미씨가 절을 하자 망설임없이 바닥에 엎드려 맞절을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ㅌ..ㅌ;;ㅌ;;;;특별상 ㅊ;;ㅊ..ㅊ;;;;축하해요.
여러 가지 이유로 줄 상이 마땅치 않아서 특별상을 급조해 준 것 같은 기분은 지울 수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카메라에 비출 때 마다 리액션도 잘 해 주고 멋진 모습 보여줘서
근사하게 나이 들어 가는구나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