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노-은-이 가 친목질로 지들 유리하게 하는건 방송에 어디도나오지않음.
오히려 은지원이 노홍철과 팀먹을려다가 딴팀이 살려준다니까 바로 버리고나오는 장면은 나옴.
오히려 은지원이 이상민한테 숫자 계속 구라치다 감정 상하는 일은 나옴.
더군다나 노-은-이의 친목타파를 명분으로 세운 이은결을 타 출연진이 돕지않은것만봐도
현장 상황에서 별로 심각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듬.
내 생각엔 이은결의 배신은.
이은결의 4화 입장에서 보나, 팀짤때를 보나 이은결은 약간 무시당하고 소외당함.
점점 심해질꺼임. 이은결은 매화 선글라스끼고나와서 무슨 수작을 부렸으니.
임윤선의 대사에 "이은결 걔는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말이 너무많아".
시즌2 보면 다들 약간의 연맹이 있음.
임-홍.
홍-두희.
노-은.
상민-임변.
조유영은 그전에떨어진 이다혜
방송 보면 분위기가 다들 연맹까진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호감 가지고있고 유대감이 어느정도있음.
하지만 이은결에겐 연맹도 없었음.
이은결의 배신은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려는데 더 있지않았을까.
1화 데스매치후 임변은 오프닝때 주목받고 위험인물로 꼽히고 우승후보 2위가됨.
4화 오프닝오니까 3화 데스매치갓다온 조유영이 위험인물이 되면서 주목받음.
아마 그래서 자기도 데스매치까지 각오한게 아닐까.
이은결이 콩한테 준 쪽지 밑에보면 그리고 만약. (이담에 카메라에 짤려서안보임)
밑줄에. 승부보겠습니다. 라고있는걸봐서 데스매치를 각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