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지난한해, 정말 뜻깊고 보람차고 대견한 일년이었지만, 그만큼 가장 힘들었던 1년이었습니다.
1년동안, 입대후, 하고싶은말 , 하려했던말 , 줄이고 참고 삼키는 법도 배우고
다른사람 , 이상한사람, 틀린사람, 이해못할사람 이해해주고
많은것들 털어내고, 사랑의 아픔이라고까지 표현해야할진 모르겟지만 여튼
많은 생각 깊은생각 앞으로 가야할 길들 보게되고 잡아나가고
치열하게 올한해 모두들 원하는거 이루시고, 대성할수있는,아니면 대성할 발판과 디딤돌이 되는
그러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