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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너무 섭섭합니다..(혼잣말,넉두리..)
게시물ID : gomin_959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짜증난다★
추천 : 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31 23:58:47
72일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오늘 너무 섭섭 합니다.
다가오는 2014년 새해를 같이 맞으며 오늘 만나기로 했지만
까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ㅋㅋㅋ 지 친구들 만난다고 응??ㅋㅋㅋ
오늘 아침까지 아니? 저번부터 쭉~
내내 말하고 약속까지 잡았는데
결국 한다는 말이
"나 친구들이 안보내줘.."
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ㅇ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무진장 힘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지도 알면서 ㅋㅋㅋㅋㅋ ㅋㅋㅋ
제일 잘 알면서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짜 섭섭하게..
이렇게 2014 년 새해는 쓸쓸하게 혼자 보냅니다.ㅋㅋㅋㅋ
시상식이나 보면서
먼가 마음 한구석이. 텅비었네요..
섀끼 진짜 죽을라고 맨날 나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죽을라고!!
제가 2 살 오빠라 겉으론 쿨하게 놀으라고ㅋㅋ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지낸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실상은 어두운 방구석에서 술한잔 하고 술김에
어디에다 풀곳이 없어 이렇게라도
분을 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늘 서운하다 얘야..
내가 소심하고 찌질한 오빠라서 이런짓까지 하면서
분을 푼다 ..
너한태 영통 오는데 안받었어ㅋㅋㅋ
너무 얄미워서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왜그냐 진짜..
내가 너무 소심하다
내가 너무 소심하다..
내가너무 소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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