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된 유부남 오징어입니다
현재 결혼한지는 3달 됐구요
몇일전부터 아내가 끙끙앓더니
그저께 몸져누웠네요...ㅠ.ㅠ
몇일동안 죽도 제대로 못 먹는 아내가 너무 안 쓰러워
오늘 출근하러 가기전에
침대에 있는 아내에게
`오늘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아내 日
`너 `
..........ㅎ
아내가 오늘 장어구이 해논다고
일찍 들어오라네요
아픈 사람이 무슨 요리를 하겠다고....><
여튼 저 오늘 설레이네요.....
너무 설레요...><
잘하면 오징어 주니어2세가 태어날지도....??
만약 제 주니어2세 태어나면 여깄다가 올려도 되죠??
오유는 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 깐다메요???
오늘 밤 무사히 일??? 치를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세욧 !!
아자아잣
근데 여러분은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