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액션중.
드리프트가 이어지며 장면은 멀어지던 부분
베이비드라이버에서 나오길 바랬던 멋진 자동차 액션이 정작 그 영화에선 제목이 무색하게 안나오고(기대미만으로 시시했달까)
그렇게 찝찝했던 그 갈증이 여기서 쫘악 해소되는데
드리프트가 끝도없이 이어지자 갑자기 환희가 느껴지며 우오오오오 하는 탄성이 나오데요 ㅋㅋ 아 창피했어요. 나도모르게 나와부러서 ㅋㅋㅋ
영화보며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어요.
혹평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는데 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1편보다 한 다섯배쯤 재미있던것같아요
또보고 싶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