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정의당 광주 서구을 후보는 6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삼성 미래차 산업' 유치 공약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양 후보는 오늘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에 '삼성 미래차 산업'을
유치해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삼성전자는 해당 공약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며 표를 구걸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지 묻고 싶다"
"거짓공약까지 해야 될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
"(더민주는) 늘 거짓 공약으로 일관하고, 정작 당선되면
지역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왔기 때문에 작금의 사태까지 오게 된 것"
삼성전자는 이날 더민주가 발표한 '광주 삼성전자 사업장 유치'
공약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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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에선 신의한수 라는데...
언론에선 부정적인 평이 더 많네요.
특히 야권 패널들이 더 비판적...
일부 긍정적인 평가는 광주에선 도움될 수 있지만,
수도권 및 타지역에선 마이너스다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