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에 이런게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만...
약간 관련이 있는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전 강적들하고 썰전은 1회때부터 지금까지 다 봤는데요...
썰전은 뭐 글타치고...
오늘 강적들은 너무 이상하네요...
원래 티비조선이 보수매체 아닌가요?
오늘은 눈에 뛸 정도로 여당을 깐다는 느낌이랄까....
평소 보면 갑수쌤이 송영선+이봉규 조합땜에 공격받는 느낌이였는데..
오늘 분량을 보면 갑수쌤이 많이 차지하더라구요...그에 반해 이봉규는 조용하고...
보면서 실컷 웃었는데...왜인지 뭔가 쎄한 느낌이 드네요...
티비조선이 맘을 바꾼건지...간보는 건지...보신분들 계시면 의견좀 놔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