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 데스매치를 가지 못하도록 생명의징표를 줬던 아이템이 사라져서 배신자를 지켜줄 방법이 너무 없어졌던것..
그리고 해달별 게임은 분명 배신자를 위한 게임이였을텐데 오히려 배신자를 처단하는 게임이 된것
해달별의 취지는 분명 메인매치에서 배신자가 유리하도록 만든게임인것이 분명하지만 오히려 친목혹은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도움을 받은 3명이 오히려 죽인것임....
원래 게임
암전게임에서 배신자가 자기팀이 아닌 상대팀이 이기도록하면 배신자는 이긴승자팀에게 5명의 도움을 받게되므로 패배자팀은 배신자를 처단할수 없게 되는게 당연한데 오히려 승리자팀에서 패배자팀을 도와주는상황....
또한 가넷이 암묵적인 지니어스의 핵심아닌가요 그것을 가지고 노씨는 장난을친점.. 하지만 노씨가 이은결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점에서는 자기 기분상문제였을듯 은씨를 탈락시키기 시키면 다음에 자기 편을 잃게 되기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였다고 쳐도 지니어스의 핵심 가넷을 가지고 장난을 친점에서 조금 실망했네요 오히려 그냥 거짓정보만 주고 끝냈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끝냈을텐데...
시즌1에 콩은 분명 가넷을 받아 어쩔수없이 도와주었다고 생각됨(개인적인생각) 솔찍히 가넷을 받지 않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듯
또한 조씨와 이씨는 게임은 게임으로 끝냈어야되는데 자기 이득이 전혀없는 오히려 자기 이미지만 깍아내리는 상황을 만든점에서 문제점이 되는듯하네요
차라리 가넷을 받거나 다음 편에 확고한 편을 만들려고 하는 행동이였다면 좋았을텐데 그냥 자기 생각만 하거나 이런저런사람에게 휘둘리기만하는 두사람에겐 그냥 미래가 없어보이네요
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글이라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만 해주세요..
시즌1을보고 너무 기대하고본 시즌2인데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