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이나 반대를 먹겠죠 ㄷㄷ
저도 방송날이나 다음날 정돈 같이 분개 했던 사람이지만..
연예인이나 공인이란 위친 그런걸까요?
개개인이 조금씩 화를 표현해도 혼자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정말 클것 같네요.
물론 밉상짓을 하는 그쪽들부터가 잘못됐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게 좀 지나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 자체만이 아니라 인간이 애초부터 졸라 썩었네, 쌍년이네 하는 얘기들 보면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한순간 밉상짓으로 이렇다면, 한순간의 기부나 선행으로 참 좋은놈 되는것도 순간이잖아요.
이번화에서 정말 인간적으로 짜증나는 모습들을 봤지만,
심하디 심한 말까지 들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멋있는짓으로 해서 많은 여자들에게 사랑받을수 있다면 정말 하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