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 후보는 이번이 다섯번째 도전입니다.
지난 12년 간 4번의 출마, 그리고 4번의 낙선...
오랜 세월 축쳐진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봐왔던
아내분의 마음이 얼마나 문드러졌을까요...
아내분의 절박한 심정이 곧 송인배 후보의 심정과 같겠지요.
시련속에서도 아픔속에서도 주변을 원망하지 않는 사람.
"제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때려도 때려도 부숴지지 않는 거대한 지역주의의 장벽에
제 한몸 내던져온 사람.
"사람이 일하지 당이 일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이번에는 당만 보시지 말고 인물 좀 봐주이소"
그렇게 흘러온 세월이 벌써 12년.
30대 중반의 혈기왕성했던 송인배 후보는
이제 어느새 50이 다 되었습니다.
송인배는 이번이 다섯번째 입니다.
송인배는 절박합니다. 이번에는 되어야 합니다.
지역주의의 벽을 깨 부수고
당당하게 영남에서 야당 깃발을 꼽고!
양산을 위해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일할 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