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콩은 위아래를 뒤집는 법을 발견 2. 연합은 빨간색카드를 활용하는 방법 3. 카드를 구별해내는 방법은 서로 하나씩 발견 4. 결국 콩이 연합보다 우위에 선건 3가넷 카드를 활용 > 2가넷 활용
질문 : 카드구매엔 제한이 없었음 그렇다면 콩의 영웅적 발견과 별개로
연합이 카드만 더 샀으면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던것 아니었나요?
----------------- 저는 콩의 영웅전직 퀘스트 성공 및 비하인드만예전부터 보고 오늘 제대로 7화를 감상했습니다.
콩은 아주 어렵게 딜러의 질문을 통해 히든 퀘스트인 위아래 구분을 성공합니다 다만 아주 쉬운 빨간색 카드를 놓쳤단거죠
저는 여태까지 콩이 저 히든퀘스트를 통해 대단히 앞서나가 이긴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딱히 그런거같진 않네요 남들 0 콩 1정도로 앞선게 아니라. 빨간 카드를 놓친바람에(그래도 3가넷카드를 활용했단 점에서) 남들 1 콩 1.2 정도로 앞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것도, 혐경란이라 하면서 카드 분배에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거같은걸로 전부터 들었는데 방송분량은 없었네요
그 0.2정도 앞선것은 결국 다른 사람들도 카드 하나 더 샀으면 딱히 의미가 없는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콩이 빨강까지 완벽히 캐치해 남들1일때 2로 앞서나가면 십만점 최대치를 찍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방송 쭉 신경쓰면서 봤는데 추가 공구도 그렇고 카드 구매에는 제한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 제가 뭘 놓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결론은. 콩의 영웅퀘스트가.....생각보다 별 영양가가.... 음 7라우승을 했으니 영양가가 없다고는 말하기 어려운데, 그니까 빨강을 놓쳐서 그게 압도적인 유리함을 만들지는 못했던거같아요
연합이 이정도를 못따라올것이다? 정도로 방심했다고 할수 있을려나 카드만 더사면 연합도 충분히 콩만큼 할수 있었다. 따라서 콩의 영웅퀘스트는 현재 사람들에게 퍼진 파급력보다 좀 김이 새는 부분이 있다 - 라는게 결론인거같네요 저는 그 위아래 구별하는영상만 보고 그걸로 다들 운으로 밀고 버벅일때 0대1의 정보력으로 다 박살내는줄알았는데 정작방송보니 1대1.2의 정보력 차이로 이긴거같아서... 사람들이 카드를 충분히 샀으면 어떻게될지 몰랐던거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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