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6일 오후 2시에 경상남도 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전 경남도의원 송건태(64)씨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회견 내용은 이군현(64, 4선도전)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조직적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송씨의 경우 무소속 후보로 등록 하는 과정에서 일렬의 의혹된 사건이 진행 되었다는 것이다.
자료를 가지고 검찰에 고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문> 후보 등록은 25일까지 였는데 왜 이제와서 기자 회견을 하나?
답> 25일 이후 통영을 떠났다가 26일 지인의 전화가 상대후보측에서 거액의 돈을 받고 잠적했다는 소문을 듣고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서 자료 수집한다고 늦었다.
질문> 국회의원 후보 등록 기탁금은 얼마인가?
답> 1500만원이다. 그때 당시 본인은 500만원을 가지고 있었고, 박회장에게 도움 요청을 했다.
질문> 왜 박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나?
답> 남을 잘 돕는 재력가이기도 하고, “이군현은 이제 안된다”라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는 사이였다. 제5,6회 지방선거에서 각 100만원, 400만원을 내어주신 분이기에 도움을 요청했다.
송씨는 기자들 앞에서 핸드폰에 저장된 녹취록을 들려주었다.
녹취록과 대필된 추천장을 검찰에 가져가셔 고발조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모든 일이 투명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입장 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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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태씨가 나오게 된 이유는... 무투표 당선을 막기 위해서 나올려고 노력했다는겁니다.
새누리당에서 4선 도전이었으니깐요.
출처 | 취재. 2016년 4월 6일 오후2시 경상남도 도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 경남도의원 송건태씨의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