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몰이나 야권 놀이는 이젠 모두 SNS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유 시사게는 야권지지자들이 이슈몰이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 증명에서 나타납니다.
오유 시사게에 대하여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야권을 왜 지지해야 하고, 새누리당이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는지의 "자료"와 "논리"를 제공해주는 공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건 SNS에 나타나는 SNS의 빅데이터 결과를 보면 나오는 겁니다.
불과 1~2년 전에는 SNS의 탐라인 상에 리트윗되는 싸이트들이 몇 몇 곳이 있었지만,
그 싸이트들은 대부분 그 기능을 상실했고, 이제 오유와 두어 곳의 싸이트만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노원병에서 이준석 안철수와 싸우는 황창화에 대한 기본정보와 논리도 오유 시사게를 통해 퍼져가면서
지금은 황창화가 이준석, 안철수와 대등한 대결을 하고 있는거죠.
즉!!! SNS가 정보의 바다라면 그 바다의 정보와 논리를 공급하는 곳이 바로 오유 시사게라는 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국정원도 오유 시사게를 특별감시 사이트로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