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며칠 안남았는데 이번 일 정리할 부분 있어서 적겠습니다.
1. 야권 단일화 실패.
김종인의 오만한 자세로 실패 귀결. 국민의당과 어렵더라면 정의당과 연대했어야 하는데 실패했음.
2. 경쟁력있는 후보 떨구기.
정호준, 정청래, 부좌현, 이해찬, 이미경, 전병헌, 강기정
3. 비례대표 사태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후보의 경쟁력은 좋았는데 이유없이 떨궜습니다.
그래서 여기 새누리당 헌납될 가능성이 높고 그 중에 부좌현, 정호준은 더 치명적입니다.
강기정은 왠 모르는 듣보잡이 낙하산으로 꼽혔습니다.
정호준씨는 자기 당 대선후보 팀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사람 좋고 매너있음은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그러니 그렇다할 수 있는데요.
이 모든 일은 김종인이고 그걸 방관한 사람은 문재인입니다.
대통령 경쟁력으로 자기 소신대로 밀고가지 못하고 외부사람한테 전권을 넘겨서 비상적으로 운영하는 사람.
대권후보로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끝나면 이후 결과를 따질 것이고 문재인은 바톤터치 역할했으면 합니다.
제가 그 대안으로 밀고 있는 사람이 안희정이고 이 사람은 인생의 굴곡과 더불어 흔들리지 않는 민주주의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밀고 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적통은 안희정으로 믿습니다.
총선 이후의 일이지만 그 사이 스트레스 이빠이 준거 기억할겁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