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해 영화를 100편정도 보면 국산은 10편정도 보는 편인데
아이캔 스피크 같은 명작을 못볼뻔했네요
예고편과 포스터보고
믿고 거르는 명절 국산 코미디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친구가 여친이 보자는데 같이가자고해서
그냥 할것도없고 해서봤는데
띠옹?
중간중간 연출이 의아했지만
그래도 최근래에 본 국산 영하중 상위권이였어요
이제훈씨의 감정연기는 언제나 같이 저 연기하고있어요 라는 듯ㅎ서 별로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연기구멍도없고
다들 좋았음
마지막에 울뻔했는데 참은 내가 기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