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다섯 대학생입니다.
변호인봤는데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감동해서 눈물흘리고 그랬다는데..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냥 오히려 영화평론가가 말한대로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지말고
그 시대상과 사건을 보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시대상과 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불합리한시대였고 
보는내내 맘이 편하지않더라구요.

그런데 ㅋㅋㅋ 솔직히 그거보고 펑펑울었다는둥.
 너무 감동있었다는둥... ㅋㅋㅋㅋ
그건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님을 잘 모르고 보신거라 생각되고 ㅋㅋㅋ

그냥 뭐 보는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