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신작의 제작을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은 "린다 해밀턴이 노련한 여전사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평소 성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창조한 바 있다.
또 외신은 "이번 신작은 26년 전 '터미네이터2'의 직접적인 속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터미네이터' 신작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정식 후속편으로 2018년 3월 촬영을 시작하며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고,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출처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9201258092953583_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