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트
      그냥 마피아게임이다. 재미도 없고... 10점 만점에 2점. 2점은 그림때문에 얻은 점수다.
                                       /평 2011 07 28

 - 다이몬즈
      풀어헤드코코의 작가라서 믿고 계속 샀는데 2,3권쯤에서 든 생각이 맞는거 같다. 재미가 없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

 - 다이어터
      교과서로 써로 될것같은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재미는 그냥 고만고만한데 이렇게 내용이 알차면서 재미도 고만고만하게라도 갖추는 것은 어렵다. 만족스러운 작품. 10점 만점에 6.5점.
                                       /평 2012 01 10

 - 다크에어
      제법 수준이 올라있는 환타지 만화. 40권 이상을 출판한 작가여서인지 그림이 숙달되어있어 일단 만족스럽다. 내용은 앞으로 좀 더 봐야 하겠지만... 10점 만점에 6점.
                                       /평 2011 07 28

 - 닥터 슬럼프
      고전 명작. 어렸을적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 30대가 되어서 보니까 그렇게까진 아니었다. 아무래도 대상 연령이 좀 어린 모양. 가벼운 개그물로써 괜찮다. 이래 말하니까 어째 좀 떨어져 보이는데 어렸을적에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5 02 16

 - 당신은 거기 있었다.
      좀더 내용이 진전되면 이끼같은 느낌이 나올까 싶긴 한데... 2권이 소식이 없다. 10점 만점에 5점.
                                       /평 2011 07 28

 - 대한민국 원주민
      마음에 많이 든다. 신진 작가중 주목하는 작가의 작품이기도 한데. 스타일이 너무 이렇게만 굳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냉소적이면서도 어두운 환경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씁쓸한 기법이 훌륭하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1 07 28

 -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한때 박무직씨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을때 산거다. 한국활동을 접고 외국서 성인만화를 그린다는 점이 안타깝다. 그만큼 한국만화시장이 처참하게 됐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도 생각한다. 동명 영화의 초반 1/4정도의 부분을 만화화 한것이라 한다. 10점 만점에 6점. 강간씬을 정말 더러운 기분이 들게 그린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평 2011 07 28

 - 더파이팅
      약한 주인공이 노력에 노력에 노력을 더해 강자들을 이기는 만화의 대표작이라 할만하다. 점점 환타지스럽게 기술들이 변해가는점이 걱정스럽지만 재미는 있다.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데스노트
      심리물로 이렇게 재미있게 그릴수 있다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딱히 대안이 떠오르는것도 아니지만 굳이 대결모드로 간게 아쉽긴 하다.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1 07 28

 - 데쟈뷰
      산게 딱히 후회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한번 보고 더 보지는 않게 되었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1 07 28

 - 델피니아 전기
      명성때문에 함 사봤다. 2권부터 살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

 - 도로시
      잡지로 안봐서 모르긴 한데. 설마 이것도 연재중단했나...... 아직 한참 전개중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 10점 만점에 5점.
                                       /평 2011 07 28

 - 도박묵시록 카이지
      정말 그림체로 깍아먹는 점수를 심리표현으로 채우는 작품. 인간의 어두운 욕망인 도박을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10점만점에 6점.
                                       /평 2011 07 28

 - 도시로올시다
      7권까지는 기대치가 올라갔다. 8권에서 망했다. 이 작가는 될때는 잘되고 안될때는 정말 망한다. 10점 만점에 4점. 결말때문에 점수가 더 짜졌다.
                                       /평 2011 07 28

 - 독희
      은근히 땡기는 작품. 10점 만점에 5점.
                                       /평 2011 07 28

 - 동인워크
      일본 동인계에서는 유명한 은근에로작가의 정식 출판물. 그저 그랬다. 10점 만점에 3점.
                                       /평 2011 07 28

 - 드래곤 라자
      한국 환타지 출판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개척자. 내가 쓰는 개척자라는 단어는 좀더 각별하다. 어감상 착각할수는 있지만 최초의 출판작은 아니다. 재미, 풍자, 철학, 품격, 설정 등등. 갖출수 있는것은 다 갖췄다. ......만. 과하게 외국어를 번역한 느낌이 풍겨 나오는 문체가 아쉽다.  무엇보다 감명깊었던 것은 신의 힘을 훔친다는 소재. 인간은 사용할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루려고 하고 그 범위에는 신마저 비껴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렇게까지 잘 표현할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이것만으로도 합격점인데 칭찬할 거리가 무수히 많다. 다만 작가의 초기작이자 환타지 장르에 있어서도 초기작이니만큼 작품으로써의 단점이 보인다. 10점 만점에 8점.
                                       /평 2011 07 28

 - 드래곤 볼
      고전이 되어버린 명작. 이 작품을 보고 자란 만화가들이 현재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10점 만점에 7.5점. 점수로 따지니까 꽤 짜긴 한데. 7점 이상이면 멋진 작품인거다. 5점 이상이면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작품인거고.
                                       /평 2011 07 28

 - 디.그레이맨
      어째 스토리가 옆동네 성운으로 가는 기분이...... 일단 보는거니 보긴 한다만은 완결이 좀 염려스럽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1 07 28
      결국 작품내 절망이 몇권째 지속되자 접은듯.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안샀다. 휴재가 길기도 했지만. 10점 만점에 3점.
                                       /평 2015 02 16

 - 디펜스 데빌
       그림체는 절정을 달리고 있지만. 아일랜드나 신 암행어사에서 보여주었던 흡입력은 좀 약해졌다. 일본만화의 공식 비슷한 것을 따라가는 기분이 드는것은 아쉽다. 물론 공식을 잘 따라가기에 어느정도 수준을 올라와있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1 11 22
       작화가와 스토리작가 둘다믿고 계속 사다가 영 흥미가 안땡겨서 중단. 난 챔프로 연재물을 먼저봐서 결말까지 보았을때 영 흡족스럽지 않아서 구매를 중단했었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5 0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