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가 고장률도 낮고 스마트폰의 효시랄까.. 당시에 따라올 스맛폰이 없었던것 같네요. 그당시엔 

아이폰이 워낙 좋으니 애플빠느니 머니 해도 기계가 좋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아폰4 들어와서는 경쟁 스맛폰들의 대거 등장과 안드로이드의 맹추격 때문인지 아이폰의 위력이 예전보다

훨 못미치는거 같네요. 더군다나 아이폰의 폐쇄성이랄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안정성이라고 볼수도 있었던

부분이 이제와서는 다른 스맛폰과 비교했을시에 너무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같네요. 

진짜, 스맛폰 커뮤니티 돌아다녀보면 아이폰 카페는 대부분 테마, 악세사리(케이스,액정필름)등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 진짜 외향적인 면을 중시하는 분들이 많이 쓰는거 같고,

갤럭시 카페같은 경우는 운영체제나 시스템 최적화 방법이나 그런쪽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아이폰 유저중 반 이상은 디자인이나 악세서리를 보고 사고 갤s 분들은 기기성능이나 A/S와 같은 편의성을

보고 사는거 같네요. ㅠ 

저도 아이폰4 산지 2달째 되가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갤s가 어울리는 거 같은데.. 잘못 산거 같은.. 

스맛폰 사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많이 알아보고 사시길 바래요ㅜ 

더구나 요즘은 스맛폰 종류도 엄청 많으니까, 자기 기호에 맞춰서 사면 좋을거같네요.

물론 스맛폰 기기 특성상 사용자층이 두터우면 좋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같은경우는 다 거기서 거기라

갤s에서도 써먹을 수 있고 딴폰에서도 써먹을수 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