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안철수의원의 이희호 여사 방문당시 지지발언 조작왜곡, 이후 불법 녹취록 공개등으로
촉발된 호남의 반안정서가 안철수의원의 멘토인 한상진의 이승만 국부발언으로 분노를 더해가던 와중에
급기야는 광주에 출마한 권은희후보의 특전사 복장과 저격포스터로 인해 폭발 직전인 상태다
여기에 더해 계속해서 안철수 대표의 호남 전석석권 발언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호남의 시민들 일각에서는 '우리가 봉이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오만한가?' 하는 등등의
불만과 불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지역 정서에만 기대서 말로만 새정치를 외치며 새누리당에 대한 견제나 비판 보다
야당끼리의 다툼에 더 집중을 하는 모습에 현지의 유권자들은 이사람 좀 심각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호남에서 경쟁하되 수도권에선 새누리당의 과반저지를 위해 단합 하라는게 지역 민심의 주류인데
오히려 제사보다 젯밥에만 관심이 있는듯한 국민의당 행태를 두고 이를 비판하는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야권 대선후보간 호남에서의 지지율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서도
그 분위기를 가늠할수 있다..
- 내맘대로 쓴 기사 -
드디어 민주당 먹었다 -> 토했나?
->호남전석 석권이 목표 -> 호남 잡았다 -> 호남 맛있게 먹겠다는 뜻?
새누리에 더해서 이런 오만한 말들로 정치질을 하고 자빠진 정당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