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는 아무 이유가 음슴으로 음슴체...
먼저 박근혜가 처음 선거나온 98년 경북달성군
당시 군대를 제대하고 선거를 하게된 유권자였음
당시 엄삼탁이라는 6공실세가 이곳에 신한국당 공천 받으려고 공을 들였슴
근데 ㅂㄱㄴ가 낙하산되어 공천받음
빡돌아서 야당공천 받고 나름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세기간부터 선것날까지 내귀에 들렸던 할아버지,할머니 말은
"애고 애미애비도 없는것이 우째 저리 잘컷노" (여기서 노는 그노가 아님)
압도적인 표차로 달성군 국회의원이 됨
그러나 지역구 주민들에게 해준건 하나도 없다는건 함은정...
그리고 이번 대선
현재 박정희를 신처럼 떠 받드는 구미에 살고있슴 (내가낸 세금으로 탄신제 지내는거 안자랑)
선거기간내 들었던 말들
"그래도 아빠보고 배운게 있겠지"
"다른지역 사람들 뭐라해도 구미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
"이정희저건 뭔데 우리박통한테 뭐라카노"
두 선거 치루면서 느낀건 ㅂㄱㄴ가 엄청나게 쎈 감성팔이를 쏴대고 있다는것....
후보토론에서 백을 들고왔을때도,
이정희가 ㅈㄴ 몰아부칠때도,
댓통령이 되서 공약을 못지킬때...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감성팔이로 넘기려 할지 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