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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은 누가 당해도 기분이 나쁠수 밖에 없는것!
게시물ID : thegenius_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초쌈장
추천 : 3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30 00:20:25
4회전을 대충 요약하면
이은결은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이 세사람이 플레이어가 줄어들수록 연합할 가능성이 많아질수 밖에 없다는걸 알고 혼자 총대 메고 한명이라도 떨어뜨려 보겠다고 나섰지만
같은편의 토사구팽으로 결국 자신이 떨어진것
 
전 개인적으로 이은결이 나중의 상황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참 아쉬운것은 홍진호가 말한데로
배신이란 것은 룰의 하나이지만 아무 의미 없는 배신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모르는것 같음
배신도 딜이 들어가서 하나를 받으면 자기도 줘야 하는데
노홍철 이두희 조유영 이 세사람중 노홍철은 사기꾼이 컨셉이라지만 그냥 친한 은지원을 살려준거 같고
조유영 이두희는 이은결이 맘에 안들어서 안도와준것 일뿐 3명은 그냥 받아 먹기만 한거죠
결국 이러면 나중에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3인 친목 연합이 생길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고
이두희 조유영은 자신들도 토사구팽 당할수 있는 위치에 놓여 졌다는 거죠
 
제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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