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당을 지지하던 그것은 개인 정치적인 자유라서 별 말은 안하지만
투표 왜 하냐, 무작정 뽑을 사람이 없다는 사람들이 가장 나쁜 사람 같아요
뽑을 사람이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기 지역구에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후보가 무슨 공약을 걸고 나온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정말로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아 뽑을사람이 없다" 하는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서 "아 뽑을사람이 없다" 하는 사람들에게 "너 사는데에 누구 나오는데?" 하면
"몰라" 라는 대답이 와요 대다수가 그래요. 정치 믿을놈 없다면서 페북 찌라시나 뭐 준다는 글들은 어찌나 잘 믿는지..
답답합니다. 투표 왜 해? 뽑을 사람도 없는데. 정치할거냐? 가 세상 망치는듯 합니다.
가끔 듣습니다. 지나가면서, 모르는 사람인지라 뭐라고 호통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겁나 잘난척하면서 얘기하는데
그 주변에서 자기 주관이 좀 약한 사람들은 그 말 듣고 홀랑 넘어가 버리는게 코미디죠
p.s 너무 답답해서 함 써봤습니다.. 제가 글도 잘 못쓰고 제목센스가 없어서 이해 부탁드릴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