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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가 단 2화만에 똑같은 게임이 진행된 적 있나요?
게시물ID : thegenius_8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제아빠
추천 : 2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9 21:33:28
군대에서 족구하는데, 어느팀이 이길까요? 물론 사단장님이 포함된 팀이 이기겠죠.

방송에서 내 돈 내고 (유료결제) 사회에서 지겹게 보던 권력자에 줄 서는 것을  보다니.........
아나운서, 코미디언, 해커는 최소한 방송 내용상에서만은 마술사를 배신할 당위성이 없었는데, 
방송 외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방송이 끝나고도 도움이 될만한 조커(카?)를 택하는게 현명하겠죠.
반면에, 마술사는 카르텔이 형성되어질 걸 예상했으니 꽤나 선견지명이 있네요.
그리고 완벽한 카르텔은 형성된 것 같네요.
향후 조커는 데스매치에 지목될 확률은 준결승, 결승전밖에 없겠네요.

4화를 통해 제작진 또한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까지 비호감이나 문제점은 게임 플레이어들의 게임 플레이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였는데
물론 플레이는 콩만큼 화가 날 상황이었죠.

이번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체 시스템 문제네요.
제가 지적하는 시스템 문제는...........
1. 친목질에 의해 데스매치 우승자가 정해짐
2. 데스매치 게임은 특정인에게 유리할 수 있음.
3. 데스매치는 제작진에 의해 임의적으로 가 아닌 의도적으로 선택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4. 사회에서의 영향력이 게임내에 작용할 수 있음. (위의 사단장과의 족구시합을 상상해 보시길........)

제작진과 줄 선 사람들은 그리고 더 지니어스는 
저에게서 게임의 공정성을 잃어버렸네요. 물론 저에게만이겠지요........

제가 시즌 1을 띄엄띄엄 봤기에, 말씀 좀 해주시길.........
데스매치가 단 2화만에 똑같은 게임이 진행된 적 있나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4화에서 "해달별"............
친목질의 최고봉의 게임.
해당 플레이어의 능력보다 친목질을 통하여 우승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게임.

그 게임이 불과 2화만에 다시 재반복.

이 게임은 슈퍼 하이퍼 울트라 콩신이라해도 현재로서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게임임.

더 지니어스 제작진의 의도가 없었다면 
추후 데스매치를 선정하는 방법에 우승자를 유도하는 의도가 없다는 증명이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아니.............
최소한 데스매치만큼은 친목질이 통하지 않는 게임으로 선정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저는 이 프로그램 앞으로 안봅니다. 

아~~~~~~~~~~~~~ 요새 지상파 뉴스를 본 것 같네요.
기분 정말 더러워.

공정성이 사라진 더 지니어스는 게임 프로그램이 아닌 가상 현실일 뿐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위의 글은 전적으로 저 혼자만의 상상입니다.
문제시 말씀해 주세요. 당장 지울테니까요.......


p.s. 정글의 법칙이나 우리 결혼했어요나 봐야겠네요.  
오히려 이들이 더 리얼해 보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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