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85년 12월 6일 극장에 개봉했고 서울 관객(당시에는 서울 관객만 집계) 35,700여 명을 기록했으며 이보다 늦은 86년 2월 22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첫번째 일어 더빙은 TBS(87년 10월 방영) 판 인데 합성요소에서 많이 쓰이는 것은 두번째인 TV 아사히(89년 1월 방영) 판 이다
특히 TV 아사히 판은 2ch과 니코동 등의 일본 웹사이트에서 인기가 매우 많은데, 이는 미국식 유머를 정말 자연스럽게 일본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바꿨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출연한 영화의 일어 더빙판은 명언집 영상이 만들어지고 각종 패러디 영상의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코만도"가 音Mad, 애니메이션의 일부분을 합성하여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영화에 나오는 요소를 이용하여 만든 매드무비, 화질과 번역 품질은 좋지 않지만 무엇보다도 한글 자막이 있기에 가지고 왔다)
(▲ 코만도를 이용한 매드무비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 애니메이션과 코만도의 합성 작품은 엄청난 인기를 끈다, 특히 첨부된 "돈파치 마스터(ドンパチマスター)" 라는 작품은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니코동의 1화 영상은 100만 재생 돌파를 했고 후속편은 수십만 재생 돌파를 할 정도로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여담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보이스로이드인 "유즈키 유카리"를 이용한 게임 실황 플레이 영상 시리즈와도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인데 이는 실황 플레이어 "키유미야마(きゆみやま)" 덕분이다.
이 유저는 코만도 네타(ネタ)를 이용한 마인크래프트 실황 플레이 시리즈를 연재했는데 시리즈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유즈키 유카리 게임 실황 플레이 시리즈에는 코만도 네타가 필수요소가 되었고 2015년 말 ~ 2016년 초, 한국에 이 시리즈가 소개되면서 일부이긴 하지만 코만도 네타가 한국에도 알려졌다
(▼ 코만도 네타를 이용한 키유미야마(きゆみやま)의 유카리 게임 실황 플레이 시리즈 중 하나, 미치도록 재밌으니 시간이 나면 한 번 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