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시의원" 국민의당·千대표 나쁜 정치세력"
김하중 후보 "安, 국민의당 지원 않기로 약속"
천 후보의 핵심 측근 중 한명인 김영남 광주시의원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과 함께, 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과 천 대표는 광주시민과 서구민의 공적인 열망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나쁜 정치세력임을
확인하고 경험했다"면서 "서구을 주민이 한번을 모르고 속았다 하더라도 두번 다시 속아서는 안되기에 나섰다"며 탈당 및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주말과 휴일 광주를 방문한 안철수 공동대표를 지난 2일 모식당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김 후보가 안 대표와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드러났으며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목포 천재보다 안철수가 한수 위인가?
김한길이 주저앉고 천정배를 쳐내고 가려는건가요? 하긴 새눌당과 합당에는 천정배가 걸리적 대겠죠.
천정배 지지자님들아~ 두고 보실겁니까?
호남분들 안철수를 진정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