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뷰게 언니오빠동생들 저는 술을 좋아하는 뷰징어라 혼술의 여유를 즐기고 알콜힘을 빌어 일년만에 용기내 사랑을 고백합니다 저는 곧 졸업하는 대딩징어에요 가족을 이끌어 가야할 사명이 있기에 이제 놀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책임감이 슬슬 들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 방황의시기가 몇차례 있었고, 우연찮게 유입된 뷰게로 오유가 저에게 날아들어왔습니다 마음 따뜻한 뷰게님들을 보고 소심하고 외로움 많은 저에게 온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들때면 찾아와 깨알 뷰티팁들과 엄청난 영업으로 잠시 모든걸 잊고 나에게 투자하는 즐거움을 알게된것같습니다. 한번 들락거리기 시작하니 계속 와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댓글도 달고싶어져 가입도 했어요! 요즘 불편러다 뭐다해서 오유가 떠들썩하더니 갑자기 메갈이니 어쩌니 또 시끄러워졌네요. 뷰게는 근데 항상 평온해서 좋아요.. 음~ 고향같은 영업의 향기란! 손과 발이 뜨겁네요 혈액순환 잘되서 내일아침엔 얼굴좀 안부었으면 좋겠어요 뒤로가고싶지만 그냥 올려놓고 내일아침에 지울래요. 여태 짝사랑만 했는데 한번만 고백하게 해줘요.. 뷰게야!! 사랑한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