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 강서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정규룡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조곡, 문성근과 함께 사진을 찍고 밑의 문구에

 

[정규룡을 응원하는 사람들]

[문성근도 함께합니다!]

 

라는 문구를 넣음.

 

조국&문성근

-?!?!?!?!?!

 

조국

-당신이 뭐하는 분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허위사실 선거에 써먹는 행위 공개 사과하시고,

-사과문 모든 유권자 가정에 등기우편으로 배달하세요. 당장. 저 가만 안있습니다.

 

문성근

-합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요

-공보물이 유권자 가정에 배달됐다고 하니 유권자 분들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정규룡씨. 불법행위에 당장 책임지고, 기표용지 인쇄되기전에 당장 후보직에 사퇴할것

-그리고 저의 승인 거친 사과문을 모든 유권자 가정에 등기우편으로 돌리세요. 가만 안있습니다.

 

 

정규룡

-아니 왜.... 사진을 같이 찍는다 == 사용되도 괜찮다. 묵시적 동의 아님?

-그리고 나 조국교수님한테 출마사실 말하고 교수님도 지지한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문성근 이사님은 내가 페북 문성근과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 대표로 있었는데

-금정산 국립공원 만들기에 동의했었었고, 문성근이 안나오면 내가 나오기로 사전 합의 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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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논리로군

사진을 같이 찍으면 무조건 써도 되는거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