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매 할배들의 태도를 보니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어린 자식들은 그들을 위해 세금을 내고

그리고 시위에 앞장 섭니다.

물론 그들이 이득만이 아닌 나랏 전체를 위해 일어나고

그리고 맞고 최루액데 다시 아파 하고 있습니다.

흔들린 질서를 찾기 위해 자신을 던지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도 안녕하십니까를

선두로 일어나고 있고요.

근데 우리 노인분들 배우신게 없으시네요.

추운데 고생하는 당신 자식뻘들 

당신들 공약 안지키는 대통령 공약 지키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근데 빨갱이라니요.

왕도가 흔들리고 있는 판이에요( 왕도가 그냥 왕도가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왕도는 현대에서는 정치 질서)

왕도가 흔들리면 공자도 주저없이 일어 나서 저항하라 가르쳤고요.

노인분들 

어디서 성씨 주서온거로 양반네 가족 하는데

제가 볼땐 당신네들 다 가짜에요

시국이 무너지는데에는 일어나야 되는거고

거기에 대해 당신들이 해야 될 일이 가스통 굴리는게 아니라

추운데 핫팩 사다주던가 아님 커피 한잔이라도 타주면서 

고생한다고 한마디라도 해주는게 양반가 자손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