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유영씨를 옹호해주시는 분들의 의견은

'이은결도 배신했는데 왜 조유영은 안됨?' 같은데

이은결씨가 상대팀 하고 했던 '거래'와 조유영씨가 한 '배신'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늘 이후로 게임의 한 방법이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네요

배반해서 상대팀을 도와줬는데 상대팀이 통수를 친다

그럼 앞으로 누가 배신하죠? 정치게임이 사라졌네요

자 옹호자들 논리로 누가 '가넷 줄테니 뭐뭐를 해줘' 

상대방이 가넷만 먹고 튀었다고 한다면 '왜? 배신도 게임의 방법이잖아'

자 게임의 방법이 하나 더 없어졌습니다

지니어스에서 제일 중요한건 바로 상도덕 입니다

최소한의 지킬건 지켜야 게임이 유지가 됩니다

옹호자님들 말대로 기본적인 룰조자 안지키고 배신만 한다면

그 어떤 연합도 없이 그냥 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홍진호씨가 1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