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100석 이상 얻어도 문재인은 다음 대선 불쏘시개 역할할거 같습니다.
김종인과 문재인 둘다요. 그렇다면 안철수? 그는 이미 야권지지층에 찍혀서 역시 불가.
문재인은 호남 민심의 확장성이 약해서 대선후보 역할도 약하구요. 문재인은 다음 야권 후보를 위한
불쏘시개 역할. 김종인은 킹메이커.
다음 야권 후보는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으로 예상이 될수있는데 또 어떤 사람이 갑자기 야권후보로 추대될 수 있겠지요.
가장 기대하는 사람은 안희정입니다. 토론능력, 사회를 보는 눈, 그의 관심사는 인권과 지방분권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문재인 대선후보로 호남 민심이 받쳐주지 않기에 어렵다고 봅니다.
친노 지지층, 지역 민심, 호남민심, 수도권 민심.
나이도 젊고 핵심 친노라서 수도권 유권자에 먹힐거 같고,
호남지지층에 크게 비호감이 없으면서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확장성이 있는 사람은
역시 안희정이네요.
근데 언제 등판할까. 2년 뒤 대선에 그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총선 이후 대선후보를 예상했습니다.
안희정을 위협할 가장 큰 사람은 역시 오세훈입니다.
오세훈 - 수도권 민심 + 새누리 지지층. 제 2의 이명박으로 확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