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까
납득이 안가네요, 상식적인선에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결국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이 있는데, 거기에 부합하지 않았다. 이말씀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전제를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동시에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구요.
님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기준은 이타적이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겠죠.
결국 기준이 달라서 이해를 못하는건 정당하지만, 저는 거기에 나름의 합리성이 있다면 그 자체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존중이라는것은 이러한 결과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했는지 알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것이지 그것을 맹신하고
추종하는것은 아님을 밝힙니다.(오해하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