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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해★
추천 : 4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29 01:26:39
오늘 오프닝에 이상민이 임을 몰아간 게 그런 의도라고 생각함.
지금 콩 전승임. 이정도로 해버리니까 다들 콩편에 붙으려고 하고 반대로 콩 반대편은 지금 그야말로 개박살 나고 있음. 엎치락 뒤치락? 이런 게 전혀 없음.
콩에 맞붙을만한 사람이 임윤선 변호사 정도인데 이분도 게임센스가 있다기보단 정치력과 결단력, 설득력이 있는.. 그야말로 변호사가 가져야할 능력치에 특화된 분같음.
지금 콩 영향력은 시즌1 초반 차심플선생님을 능가할 정도임. 노홍철도 콩 의지로 델고가는 거고..
물론 콩이 전략을 잘 짜니 다들 따르는 거지만... 옛날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혼자서도 남자 세네명 다 잡아버릴 때 보던 느낌? 너무 압도적이다보니 역으로 재미가 없음.
누가 봐도 현재 제일 강력한 우승후보고 콩은 개인전에도 강하니 정치로 몰 수 없는 후반으로 갈 수록 떨어뜨리기 힘들어질 게 더더욱 보임.
게임도 중반에 가까워져왔고 슬슬 시즌1 성규처럼 데스매치에서 과감하게 우승후보 강자를 지목할 사람이 있음 좋겠음. 문제는 콩을 데스매치에 지목할 패기가 있는 사람은 지금으로썬 콩바라기 임 정도라는 거..?
그래서 이상민이 초반에 임을 부추겄던 것 같음. 근데 문제는 콩이 계속 우승이라 데스매치 지목할 건더기도 없어..
결론 : 성규같은 패기있는 자 없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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