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귄 남친이 사실 내가 세컨이고 본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과 아직 좋아하는 마음과 다시 사귀는 두 년놈에 대한 분노에 살았는데 다른데에 신경을 돌려보자해서 밴드에 보컬로 들어갔는데..
키도 크고 괜찮다?근데 나한테 관심이 없는것같네..싶은 같은 멤버 오빠한테 어제 'ㅇㅇ야, 왜그랬어'이러길래 말실수했나 싶었는데 '너가 그러면 안아주고싶어지잖아' 라고햇당..헤... 그리고 '오빠는 ㅇㅇ가 좋은데 ㅇㅇ는 어때?물어보고싶었어 오빠가 ㅇㅇ를 좋아해도 되는지' 라구햇는데..이거 고백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