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프레데리크 쇼팽 - "녹턴 2번
1. 도둑맞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1911)
2. 문화 보존을 위해 블랙풋 (니치타피, ᖹᐟᒧᐧᒣᑯ) 부족의 민요를 녹음할 준비를 하는 추장. (1916)
3. 아편에 취해 늘어진 프랑스 상류층들. (1918)
4. 처형당하기 직전의 독일인 공산주의자. (1919)
5.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화폐의 가치가 극심하게 떨어져, 돈다발로 탑을 쌓고 노는 독일 어린이들 (1922)
6. 개봉되기 직전, 아직 봉인되어 있는 투탕카멘의 무덤. 투탕카멘의 무덤은 3245년간 봉인되어 있었다. (1922)
7. 제5차 솔베이 회의 때의 기념 사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에르빈 슈뢰딩거, 막스 플랑크 등 세기의 천재들이 모여 있다. (1927)
8. 일본 제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기모노를 입은 히틀러. (1930s)
9. 파리의 한 레즈비언 커플. (1932)
10. 아인슈타인이 'E = mc^2'를 칠판에 써보이는 순간이 찍힌 유일한 사진. (1934)
11.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했던 무솔리니 국가 파시스트당 당사의 전경. (1934)
12. 친위대 SS국가지도자이자 홀로코스트의 최종 지휘 책임자인 하임리히 힘러가 그의 딸을 무릎 위에 앉힌 모습. (1938)
13. 프랑스가 독일에게 점령된 후 행진하는 독일군을 보며 눈물짓는 프랑스 남자. (1940)
14. 군종목사의 무릎에 앉은 한국인 어린이. (1940s)
15. 제2차 세계대전 중,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계 미국인들의 강제 이주 문서 작성을 위해 줄을 선 미국인들. (1942)
16. 윈스턴 처칠의 69번째 생일 만찬에 참석해 식사를 즐기는 프랭클린 D. 이오시프 루즈벨트, 스탈린, 그리고 윈스턴 처칠. (1943)
17. 일본 군인에게 참수 당하는 호주 군인. (1943)
18. 쿠르스크 전투, 십자가 목걸이에 입맞추는 러시아 병사. (1943)
19.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삭발 당하는 프랑스 여자.. (1943)
20.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소식을 들은 직후, 독일인 여성을 성추행하는 두 러시아 군인. (1943)
21.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유대인 수송 기차에서 빠져나오는 유대인들. (1945)
22. 히틀러를 조롱하는 연합군 병사들. (1945)
23. 연합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공포심에 울음을 터뜨리는 독일 소년병. (1945)
24. 전쟁이 끝난 후 집에 돌아왔으나, 집이 폐허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오열하는 독일 병사. (1946)
25. 귀향하는 전쟁 포로들에게 자신의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을 본 적 있냐 묻는 어머니. (1947)
26.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폴란드 소녀에게 "집을 그려보라"고 하니 그려보인 '집'의 그림.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