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가 맘에 들어서라기 보다는
새누리 공천이 정말 개판이였나보다
라는 늘 찍어주던 어르신들의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지 않았나 싶네요
지역모임이든 교회든 직장이든...
솔직히 자녀들이 바꾸자고 해서 막 바뀌실거면
앞전 선거에서 낭패는 안봤겠지요..그때도 설득은 했을테니..
전국구 들어보니 저쪽 공천파동도 바닥민심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했는데
그 파장이 여운이 길게 남나보네요
우리로선 다행이지만요..
방심하지 말고 투표독려 더 해야합니다.
20대 30대 40대 50퍼센트의 선거율로는 희망적이긴 힘듭니다.
더더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