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로 인해 이 번 총선은 물 건너 가는 분위기다. 안철수는 구역질 나서 언급 하기도 싫지만 김종인은 늦바람이 무섭다고 주변에서 떠받들어주니 천지 분간을 못하고 똥볼만 차고 있으니 참 사람의 그릇은 날 때 부터 타고 난다는게 딱 맞는 말 같다.
뭐 여기 시게에서 큰그림이니 어쩌니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만 보지 복잡하게 전략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광주에서 웬 얼치기 변호사가 돌출 행동을 하면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꾸짖어도 부족 할 판에 뭐 그럴 수도 있다니 참 에라이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길래...
중도,부동층은 고사하고 집토끼들도 혐오감에 투표를 포기 할 듯 하니 니들이 그렇게 애타게 부르짖는 친노 없는 세상에서 새누리의 개가 되어 평생 호가호위 하며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