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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5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구니뭐하니★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22:59:18
답답하다. 혼자 한잔 하고 있다.
사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실때는 답답하지 않았다.
변호인을 보고와서 혼자 울고 있지만
이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다.
생활이라는 핑계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나가면 이 답답함이 풀릴까?
나가서 소리라도 치면 나아질까?
그래도 여기가 있어서 겨우 살수 있어 다행이다.
오유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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