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무현의 행정관들입니다..ㅠㅠ
평소에 지지하기에 이런저런 글도 퍼나르고, 홍보도 많이 했는데, 두 분다 경선 승리하셨더라구요.
특히나 황희 대변인도!!!!!!!!!!!!!!!!
이런 단일화야 말로 주판알을 튕기지 않은 '노무현 정신'의 실천입니다.
실익보다는 명분과 대의를 선택한 강병원, 고용진 후보의 선택이 많은 분들에게 전파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을 더 설득해야 합니다.
개헌이 진짜 남의 이야기가 아닌 시점이 바로 지금입니다.
그래야만이, 강병원의 오늘 제안이 실질적 야권연대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독자 승리도 주변에 알려야만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개헌되나 싶어서 우울한 주말이었는데, 단일화 논의가 여기저기 터지기 시작해서 희망을 한번 더 가져봅니다.
우리도
'정치' 합시다.
'유세' 합시다.
'설득' 합시다.
그리고.
'승리' 합시다.
근데 빌어먹을 후보자들 페이스북 빼고는 보도를 해주는 곳이 없냐.
정권 바뀌면 방통위부터 조져야 함. 승질 뻗쳐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