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오늘 오전 10시 200여개의 여성단체와 문재인 후보님께서 간담회를 가지십니다.
대선이 한달도 안남은 지금 가장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님임이 자명해보입니다.
당선이 유력한 후보인만큼 문재인 전대표님의 공약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 또한 쉽게 예측되는 바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단체(시민단체라 부르기도 싫은)의 소위 "숟가락"을 얹으려는 태도는 경계하고 또한 비판적 태도로써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성단체 포함 국회 여가위 위원들은 앞으로 있을 개헌에 대하여 본인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개헌안을 상임위에 이미 제출하였습니다.
성평등을 국가목표로 설정하여 일반적인 평등권 위에 두고 정치에 있어 남녀 참여 규정을 신설해 사실상 국회의원 여성할당제를 주장하며, 현재 노동,모성의 보호,여성의 복지와 권익 향상 에 국한되어 있는 현 헌법 조문들을 하나로 통폐합해 전 분야로 확대시키는 헌법 개정안은 그들의 앞으로의 계획과 그 속에 담겨있는 탐욕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이 끝난후 본격적인 개헌국면에 들어갈때 그것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봐주십시오.
과연 이 시민단체라 부를 자격도 없는 이권단체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개헌에 뛰어들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