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웠지만 참 잘한 행동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신촌 플래시몹때 돌림노래되서 좀 없어보이긴했지만ㅋ
내 목소리로 의견 낼 수 있어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행복했습니다.
시청에서도 전보다 적극적인 내가 있더라구요.
손흔드는것도 어색하고
사진 찍어준다고해도 피하던 나였는데 말이죠^^
오늘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추워도 함께 목소리내주신 모든분들
함께하자고 손내밀어준 우리 신랑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D
(당직 대신 서주신다고 3시간 일찍 퇴근 시켜주신 정대리님께도 감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