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플레시몹을 끝내고 모두 시청을 향하는 분위기 입니다
조금 일찍도착하여
1사진 30분전
2사진 10분전
3사진 진행중
4사진 취재를 온 언론은 MBC 가 유일
캠으로 동영상을 찍고 싶었으나 어디 올라갈데가 없어서
등판과 뒷통수 밖에 안보여 포기하고 사진만
기자님 보구 아... 프로는 역시 사다리를 들구 당기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음
사람은 꽤 많이 모였고 깔끔하게 진행
깔끔하게 플레시몹후 바로 흩어짐
아쉬운점은
1
일반시민들이 모두 왜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모른다는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야? 연애인? 머해? 누구왔어?
간단한 푯말이라도 누구 하나 들고 있었다면 ...
2
소리가 너무 작아서 노래를 부르는지 조차 잘 모르겠던
돌림노래 같이 서로 같이 못하고
진행자 만이라도 확성기는 아니라도 미니스피커라도
들어 줬더라면.....
핸드폰이라 많은걸 적기가 힘드네요
일단 저는 시청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