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입니다. 구타유발자들과 같은 감독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색하고 난잡한 연출
완급조절이 전혀 안되어서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감흥조차 느껴지지 않을정도의 흡입력
연기 하....
그나마 나은게 설경구씨의 연기뿐 김남길씨는 예전에 비하면 아직 감이 덜 돌아왔고
설현은 아이돌치고는 괜찮은 연기지 연기자로서 좋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에 대한 집중을 해치는 편이죠.
이 영화가 재밌다고 하시는 평을 보면서 참 관객분들이 관대하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소설의 주요점도 못살리고 감독의 개인적 해석, 연출도 실패하고 배우들도 잘 못살아나고
8000원을 저에게 준다해도 다시보기 싫을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