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주 만들어야지 하다가 길에서 파는 딸기향에 무작정 사서 만든 딸기주~
15일 후 면보에 걸러낸 후의 딸기주의 모습~
딸기향이 완전 끝내주네요 ^^
하지만 아직 3개월이 더 있어야 숙성이 완료 ㅠㅠ
맛 보다가 훅 갈뻔한건 함정 ㅎㅎㅎ
이번엔 체리주를 만들기로 해서 인터넷으로 1kg주문~
깨끗히 씻기고 꼭지 따고 상처난 13개의 과실은 빼고 퐁당~
체리를 넣고 5일 후 의 모습~
(사진편집으로 돌리는걸 모르겠어요 ㅠㅠ 오유님들 알아서 고개를 돌려보세요 ㅎㅎㅎ)
오늘 체리를 걸러낸 후 모아둔 이쁜 병에 따로 담아봤습니다
이건 체리향이 그렇게 많이 나진 않네요
이것도 맛보다가 훅갈뻔함 ㅎㅎㅎ
과실주용으로 파는 소주로 담궜는데 30도~
술도 잘 못먹는데 이상하게 술 담구는건 재미 있네요 ^^;;;
다음엔 또 뭘 담을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