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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결국 고백했습니다 ㅋ
뭐랄까 후련하네요 많이
알고보니 그애도 절 좋아하고 있었네요
제가 너무 티를 내서 오히려 자기는 좋았다고 하네요 헤헤
그런데 너무 허무한건 그렇게 절 피해다녔던게 설마 했지만
머리 안감아서......
난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딱히 머리 안감아도 냄새 좋던데
아 그렇다고 가까이서 맡은건 아님
원래 여자들은 이런거에 예민한가요?
그리고 여자애들이 예민해하는거 아니면 남자애들이 좀 피해줬으면 좋을때 그런거
더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눈치가 워낙 없어서 ㅎ
아무튼 전 생겼네요 이힣
댓글으로 용기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짝사랑이랑 이뤄져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