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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7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마우스★
추천 : 7
조회수 : 20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8 10:30:23
정말좋아하던 여자애가잇엇음
그애때문에 학교애서도그렇고 정말 혼이나가잇엇음
그렇게 참다참다결국 친구한테 도움을청함
내모든 짝사랑이야기를 들어준친구는 정말 오묘하고도 이상하면서 힘이되는 비유를 해줌
"니그거아나 고백은 물 가득찬 삼다수페트병인거.
물이가득차잇을때 물컵에 병을 천천히기울이면 물이 병을따라 쏟아지잖아?
근데 순간적으로 병을 확기울이면 물 한방을도안쏟고 컵에담을수잇지
그거랑똑같은거다. 가서 당당하게 박력잇게 고백하면 된다"
병맛인데 이상하게 비유가맞는거임
그래서 가서 고백함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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